먹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쭉 읽어보시면 무조건 피하는 게 좋은 항목(중금속 등)도 있고
가급적이면 지켜주는 게 좋은 항목도 있고(햇빛, vit D 등)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항목들도 있습니다.(대부분)
* 출처 : 최수용의 기능의학 해설
- fisetin, quercetin, kaempferol, naringenin : TPO의 작용을 억제하고 T4 생산을 조금 억제함
피세틴(fisetin)
퀘르세틴(quercetin)
캠페롤(kaempferol)
myintakepro.com/blog/kaempferol-rich-foods/
나린제닌 (naringenin)
오렌지, 귤, 자몽 등등
- L-carnitin :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사용 가능. 갑상선 호르몬이 세포 핵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억제 한다고 함.
영양제, 특히 헬스하면서 먹는 경우가 많음.
- goitrogen : 식물에 들어있는 갑상선호르몬 유사 물질. TPO의 작용을 억제하고 요오드의 작용을 억제함.
콩과 식물, 십자화과 식물에 풍부함.
- 과도한 요오드는 TSH를 저하시킨다.
- 납, 수은 등의 중금속은 갑상선에 침착되기도 한다.
상위 포식종, 특히 대형어류는 피하는 것이 좋음.
- 에스트로겐이 과잉된 경우 TBG의 증가를 유발하고 갑상선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TBG가 증가하면 활성형 갑상선 호르몬이 감소하게 된다.
- 비타민 D의 양이 감소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증가하면서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햇빛을 자주 쬐어야 함.
vit D 수준이 낮으면 썬크림 사용 자제하는 것이 좋음.
- 브롬은 갑상선에서 사용되는 동일 수용체에 대해 유오드와 경쟁한다. 그 결과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여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
브롬화물 지배이론
pubmed.ncbi.nlm.nih.gov/1511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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