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최우선!
- 녹색채소, 야채
짙은 녹색 채소에는 엽산이 풍부하여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기분조절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 유기농 칠면조 요리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칠면조 뿐 아니라 닭가슴살, 바나나 등에도 풍부. (치킨에도 역시 많음)
- 발효식품
발효음식을 통해 장내 유산균이 풍부해지면 불안과 우울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Lactobacillus rhamnosus)
- 연어 (알래스카산)
동물성 오메가 3(EPA, DHA)가 감정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어는 대형어류이므로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 축적에 유의해야 한다. 그래서 알래스카로 한정한 것 같다.
얼마전 유행한 크릴오일도 도움이 되겠다. 시중의 오메가 3는 대부분 정어리에서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도움은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블루베리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하고 도파민 생성에 도움을 준다.
안토시아닌은 붉은 색 색소이다. 대충 빨간 색이 나는 식물을 먹으면 안토시아닌을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블루베리 자체가 안토시아닌은 아니기때문에... 구하기가 어렵지도 않으니 블루베리를 먹어보도록 하자.
-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는 동맥을 확장시켜서 심장의 부담을 줄여준다.
당연하겠지만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풀리겠다만..
- 다크초콜릿
카카오의 anandamide는 통증과 우울증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다.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간 일반 초콜릿은 추천하지 않는다.
- 씨앗류
씨앗류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데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전구체 역할을 한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칼륨, 비타민 E, B, 엽산 등의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 햇빛
비타민 D와 세로토닌을 통해 기분을 안정화시켜준다.
음식은 아니지만..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낮 시간의 적당한 일조량은 생체시계를 맞추는 주요 요소이다.
[참고서적]
www.yes24.com/Product/Goods/93745367
링크 따로 걸 곳이 없어 제가 주로 사용하는 yes 24를 걸었지만, 광고는 아닙니다..
기능의학 카테고리의 글들은 대체로 이 책에서 나온 내용들이며, 제가 알아서 요약하거나 살을 붙인 것들입니다.
(개인정리용)
만약 한의사이거나 기능의학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를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두꺼우니 일반인 수준에서는 굳이 사서 읽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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