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환자의 치료
골절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 보존적 치료
전위가 있는 골절, 즉 뼈가 어긋난 경우에는 도수정복을 시행한다. 어긋난 뼈를 맞춰준다는 말.
정복이 된 경우, 깁스 / 스플린트 등으로 외고정한다.
- 외과적 치료
도수정복이 어렵다. | →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 |
정복은 가능하지만 유지가 안된다. | |
혈관, 신경손상이 있다. | |
대퇴골 골절에서 수술후 대퇴골두 괴사의 위험이 있다. | → 인공대퇴골두 치환술 |
개방성 불안정성 골절 | → 체외골격고정술(external fixation) |
- 약물요법
통증이 심하면 록소닌정(60mg) 등 NSAIDs를 사용할 수 있다.
#골절 치료의 플로우차트
- 한의학적 치료는 별개.
- 골절 부위에 대한 추나치료는 금기.
- 한약치료는 도움을 줄 것으로 봄.
- 골절 부위에 대한 침치료는 최소 3개월 이후 선택적으로. 통증 제어를 위한 원위취혈은 언제나 ok.
- 금속 고정물이 있는 경우 해당 부위의 ICT와 전침은 금기. 내부 화상의 위험 때문.
반응형
'근골격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깨관절가동술 - 스펜서 테크닉 (0) | 2020.09.27 |
---|---|
무릎 관절의 해부학 Anatomy of Knee joint - ① (0) | 2020.09.26 |
회전근개의 석회성건염 (0) | 2020.09.24 |
골절 이후의 관리법 (0) | 2020.09.17 |
경추의 골절 (0) | 2020.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