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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opathy (COMPLEX)

오스테오파시를 책으로 배우고 싶다면?

by KMDK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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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정골의학 핵심정리 (aladin.co.kr)

 

정골의학 핵심정리

미국 McGrow-Hill이 출간한 원서 <First Aid for the COMLEX>의 한글판 정골의학 서적. 다양한 출제 문제 유형을 수록하고 있으며, 에너지 기법, 관절가동 기법, 역좌상 기법, 촉진된 자세이완 기법 등 정골

www.aladin.co.kr

 

역시 공부를 하려면 족보부터 보는게 좋지 않을까?

정리가 깔끔한 편이다.

 

척추신경추나의학회, ‘The DOs-Osteopathic Medicine in America’ > 신간 | 한의신문 (akomnews.com)

 

척추신경추나의학회, ‘The DOs-Osteopathic Medicine in America’

노만 게비츠의 세 번째 판본…한국어판으로 발행 소개스틸의 ‘오스테오패시(Osteopathy)’ 용어 도입 과정 설명미국 의료체계 내의 DO 지위와 전문직 역할 등 세부 기술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www.akomnews.com

미국에서는 정골의사(DO)들이 Medical Doctor와 거의 유사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DO들이 자리잡은 배경을 알려주는 일종의 교양역사서이다. 즉, 실제 임상에 적용할 지식을 얻기엔 무리가 있다.

 

인터넷 서점에는 나와있지 않은 것 같고... 나는 척추신경추나의학회를 통해 구입하였다.

 

Atlas of Osteopathic Techniques, 2nd Ed. + Wallach's Interpretation of Diagnostic Tests, 9th Ed. - YES24

 

Atlas of Osteopathic Techniques, 2nd Ed. + Wallach's Interpretation of Diagnostic Tests, 9th Ed. - YES24

Atlas of Osteopathic Techniques, 2nd Ed. + Wallach's Interpretation of Diagnostic Tests, 9th Ed.

www.yes24.com

가격이 매우 사악하며 원서이지만 한번쯤 볼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사실 이 책은 우선순위가 밀려서 아직 보지 못했다 ㅠ

 

“특수추나에 관심있는 한의사 회원에 도움되길” > 뉴스 | 한의신문 (akomnews.com)

 

“특수추나에 관심있는 한의사 회원에 도움되길”

안이비인후과 영역서 여러 질환에 대한 오스테오패시의학의 관점 담아추나의학회, ‘두안이비인후과 질환의 오스테오패시 치료’ 번역 발간

www.akomnews.com

추나학회는 다양한 수기요법이 합쳐져있는 독자적인 형태로 보아야한다. 그러나 osteopathy와 가장 연관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 것보다 DO로 가는 방향을 추구하는 그런 느낌이 있다.

 

추나의학회에서 이번에 번역한 책이 있어 추천해본다. 시중 서점에는 들어오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오스테오파시는 수기의학으로서 도제식 실습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키스도 책으로 배우면 안되지만 추나도 책으로만 배우면 안된다.

 

ASOM – 아시아오스테오파시의학회 (osteopathicmedicine.asia)

 

ASOM – 아시아오스테오파시의학회

 

www.osteopathicmedicine.asia

ASOM에서 D.O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하는 커리큘럼이 짜여있다. 의료인 대상의 과정도 있으며, D.O(kr)이라는 자격도 발급해준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D.O를 의료인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해외 나가서 사용가능한 D.O 면허도 아니므로 오스테오파시 그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별로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한의사라면 그냥 추나학회 심화과정을 열심히 따라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추나학회에서는 CIQ라 하여 강사 자격증을 따는 것이 일반 한의사로서는 마지막 컨텐츠인데, 아직 6개 분야의 CIQ를 동시 소지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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