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신용등급이 점수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등급간 이동이 어렵고 등급차이로 인한 불이익이 크다는 불만으로 신용등급제가 신용점수제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신용등급은 대출을 받을 때 중요한 지표입니다.
신용등급, 점수가 낮으면 대출 한도가 적어지고, 이율도 높아질 수 있겠죠.
그래서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 좋고, 내 신용점수도 미리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기준으로 3등급 이내로는 세팅을 해두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신용점수도 대략 900점대, 최악의 경우에도 830점 이상은 유지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신용자가 되면 위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신용점수가 나쁘지 않을 때 잘 관리해야합니다.
신용점수, 등급에 따라 금융서비스 이용에서 위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6등급 이하의 신용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합니다.
위의 도식은 19년 기준이긴 합니다.
아무튼 신용 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도 변동폭이 큽니다.
자세한 금리는 은행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은행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좀 팔아야합니다.
신용 점수는 어떻게 관리하면 되나?
- 카드값, 대출이자 연체가 없어야 한다.
- 세금/ 공과금 납부를 제때 해야한다.
- 사채(대부업체),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을 사용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
- 위의 연장선이지만 대출은 1금융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신용거래' 실적이 있고 건전하게 이루어지면 신용등급이 오른다. 즉, 현금 거래로는 오르지 않는다. 신용카드를 하나 정도는 사용하는 것이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신용 점수 조회는?
카카오뱅크, 토스 등 어플을 이용해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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