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증과 실증의 구분
* 병의 신(新) / 구(久) 오래된 병은 대개 허증이다. 얼마되지 않은 병은 대개 실증이다. * 압진 : 거안(拒按) / 희안(喜按) 눌러서 아프면 실증이다. 눌러서 시원하면 허증이다. 다만 압통점을 찾는 것보다는 넓게 눌러야 할 경우가 많다. 흉부의 실열을 판단하려면 흉곽을 전체적으로 눌러봐야 알 수 있음. "전중혈 압통"과 "흉부의 거안"은 다르다. * 나이 : 고령자는 대개 허증이다. 동의보감 내경편 신형문 "인기성쇠" 靈樞經曰, 黃帝問氣之盛衰. 岐伯對曰, 人生十歲, 五臟始定, 血氣始通, 眞氣在下, 故好走1). 二十歲, 血氣始盛, 肌肉2)方長, 故好趨3). 三十歲, 五臟大定, 肌肉堅固, 血脈4)盛滿, 故好步5). 四十歲, 五臟六腑6)十二經脈, 皆太盛以平定, 腠理7)始疎, 榮華頹落8), 髮鬢斑白, ..
2022. 11. 30.